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 (문단 편집) ==== 유명인, 기업들의 반응 ==== * [[바른미래당]] [[하태경]] 의원은 이번 사태와 상관이 없는 [[TWICE]], [[IZ*ONE]]의 일본 국적 멤버들 같은 일본 연예인들까지 퇴출하자는 식으로 불매운동이 극단화되는 현상을 비판했다. 이렇게 불매운동이 극단화될 경우 한국에 호의를 갖고 있거나 중립적이던 일본인들까지 [[혐한]]으로 변할 가능성을 우려했다. [[http://naver.me/GSBxrVrI|기사(동아일보)]] 특히 [[TWICE]]는 4월에 [[TWICE 사나 일본 연호 사용 논란 선동 사건]]이 일어난 바가 있다. 이런 현상에 대해 배우 [[김의성]]은 7월 4일 "아베가 날뛰는데 왜 사나를 퇴출시키나 [[토착왜구]]를 쫓아내야지"라며 "아무튼 사나는 건드리지 마라"라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. [[https://news.joins.com/article/23517453|#]] [[전우용]] 교수도 페이스북에 이번 대한국 경제제재와 불매운동에 관하여 논하고 진짜 우리가 몰아내야 하는 것이 무엇이냐를 주제로 한 글을 올리면서, 추신으로 다음과 같은 글[*PS. 일제 불매운동의 일환으로 '일본 국적 연예인 퇴출' 운동까지 벌어지고 있답니다. 아베 정권으로서는 '불감청이언정 고소원'일 겁니다. 자기들이 도발한 싸움이 '한국인 대 일본인' 사이의 전면전으로 비화하면 자기들의 부도덕성을 은폐할 수 있고, 나아가 재무장을 위한 개헌의 동력까지 얻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. 시급히 퇴출시켜야 할 대상은, '일본 국적의 연예인'이 아니라 '한국 국적의 일본 군국주의 추종세력'입니다.]을 병기하여 이런 현상을 비판했다. [[https://www.facebook.com/wooyong.chun/posts/2828015983937339|#]] * 불매운동이 [[롯데그룹]]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분석에 대해서 롯데그룹 관계자는 "(불매운동과 관련된) 대비책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"라고 밝혔다. 애초에 롯데는 한국기업으로 정착된 터라 불매 논란에서 자유로울 가능성이 있다. [[https://m.insight.co.kr/news/235292|기사(인사이트)]] 그러나 불매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하자 롯데쇼핑 등 계열사들의 주가가 크게 하락하면서 약 3주 만에 롯데의 총 시가총액이 [[http://www.asiatoday.co.kr/view.php?key=20190714010008623|약 1조 원 이상 증발했다.]]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, 2019년 신동빈 회장이 방일을 앞둔 이낙연 총리와 비공개 회담을 가지기도 했다. * 일본 지분이 100%인 [[미니스톱/한국|한국 미니스톱]]은 “현재까지 직접적으로 체감되는 부분은 없으며 추후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”이라며 “이온그룹과 [[미쓰비시 그룹|미쓰비시]]에 따로 배당을 하고 있지는 않다”고 밝혔다. [[http://www.sisaweek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23840|#]] 미쓰비시는 한국미니스톱의 지분 3.94%를 보유하고 있다. * 2019년 7월 5일, 한국 [[코카콜라]]는 일본 상품 불매운동의 불똥이 자사의 [[조지아(커피)|조지아]]와 [[토레타!]]로 튀게 되자 "글로벌 기업으로 전 세계 모든 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브랜드와 제품의 상품권은 본사에서 소유하고 있다"면서 "조지아 커피와 토레타도 일본 코카콜라가 아닌, 코카콜라 본사에서 브랜드에 관한 모든 권리를 소유하고 있는 제품"이라는 입장을 밝혔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015&aid=0004171378|기사(한국경제)]] * [[우리카드]]에서 2019년 7월 카드의 정석 J.Shopping을 출시했는데, 이 운동의 영향인지 해당 카드의 발급을 잠정 중단시켰고 이벤트도 내렸다. * [[더불어민주당]] [[이해찬]] 대표가 일식집에서 [[롯데주류]]의 [[백화수복]]을 마시며 오찬을 했다는 것에 논란이 되었다. 자세한 내용은 [[이해찬 사케 오찬 논란]] 문서로. * [[박원순]] 서울시장은 반일이 아닌 반아베를 향해야 한다고 말했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05/0001231139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